thisistrader 님의 블로그

차트를 보면 하락추세는 이미 시작했다는 걸 알 수 있는데 지금 시점에서는 죽어도 숏으로 죽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지금 중요한 지지선을 맞고 살짝 올라온 상태인데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하락에 대한 되돌림 무빙이고 다음 하락을 위한 준비 그리고 개미꼬시기라고 생각한다. 이번 지지선을 깨면서 하락하게 된다면 굉장히 큰 무빙 5~10프로 정도의 하락이 예상되며 롱은 빨리팔고 숏으로 갈 자신이 없다면 차라리 무포지션으로 관망하는 것을 추천한다.  반대로 상승한다고 해서 추격롱을 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기대 수익률대비 리스크가 너무 높은 매매라고 본다.

LP(Liquidity Provider)는 유동성 공급자로 시장 유동성을 유지하고 거래를 원활하게 돕는 역활을 한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는 주로 증권사와 자산운용사가 이 역활을 담당한다. 매수와 매도 스프레드를 줄여 거래 비용을 낮추는 역활을 한다. 그러면 코인거래소에서는 누가 이 역활을 하는 것인가? 그렇다. 코인거래소 자체에서 이 행위를 하는 것이다. 특히 선물같은 경우는 거의 100프로 거래소에서 사들이고 파는 역활을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그러면 이런 것들이 시장 참여자들에게 무슨 문제가 생기냐면 거래소 입장에서 유동성 공급을 하면 시장 참여자들의 오더를 받을 수 밖에 없는데 지속적으로 올라간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시장 참여자들이 롱포지션을 팔지 않으려고 한다고 해보자 그러면 코인거래소 입장에..

시가총액이 높다는 것은 결국 어떤걸 의미 하냐면 사람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주식이 올라갈 것을 기대하며 이 주식에 대해 신뢰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포커스되고 있으며 전망이 좋을거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앞서 포스팅했던 부익부 빈익빈 현상과 비슷하다.) 결국 이런 것들로 인해 영원하지는 않겠지만 비교적 시총이 낮은 종목들에 비해 훨씬 더 확률적으로 또 지속적으로 시장의 상승장을 주도하는 종목이 될 것이다. 또 다른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 시가총액이 높을수록 한 집단이나 세력이 시가총액이 높은 종목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를 수 없다는 것이다. 개잡주의 의도된 개미 터는 무빙들은 시가총액이 높은 종목에서는 보기 힘들다. 또한 세력들이 시가총액에서 다른 세력과의 싸움에서 져서 개박살나는 ..

chatgpt에 검색해보면 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은 기업의 재무제표, 경제적 지표, 산업 동향 등을 분석하여 기업의 내재 가치를 평가하는 투자 기법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자주 활용되며,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과 안정성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라고 한다.문제는 무엇이냐면 재무제표나 경제적 지표들은 발표되기 전에 이미 아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이다.어떤 정보에 대해서 미리 알고 선취매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개인투자자들에게 굉장히 불리한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하지만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은 다르다.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정보(가격-시간, 거래량 차트)를 동시에 받는다.기술적 분석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은 ..

그림을 보면 현재 추세저항선에서 비벼주고 있는데 전에 레인보우로보틱스을 예시로 추세선을 설명했던 포스팅글을 읽어보면 알 수 있듯이 추세저항선을 뚫고 올라갈 가능성이 더 높다. 만약 저기서 막힌다면 그대로 상승장은 끝나고 하락장의 시작이라고 보면 되고 추세에 따라 오름숏을 치면 된다. 그 다음 시나리오는 현재 비비고 있는 추세선을 뚫고 정말 역사적으로 중요한 주황색 추세저항선까지 가는 것인데 저항 맞기전에 그림처럼 고꾸라질 가능성이 높다. 저항선에 도착하기도 전에 내려가는 것과 지지선에 도착하기 전에 다시 올라가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냐면 매매자들의 심리를 반영한 것인데 좀 더 강한 추세전환을 상징한다. 확률적으로 더 강한 힘으로 추세 전환을 한다는 것 결론은 이래나 저래나 상승장 끝물이며 조만간 하락장이라..

인류가 이룩한 전반적인 문명은 모두 변화 발전되어 왔다. 그 중 경제도 마찬가지이다. 경제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데.. 문제는 뭐냐면 내가 정답이라고 생각했는데 또는 분명히 정답이었는데 어느순간 정답이 아니게 된다는 거다. 예를 들어 어떤 오지선다형 문제가 있는데 정답이 2번이다. 근데 내일은 정답이 3번인 것이다. 또는 1년뒤에 정답이 3번이 된 것이다. 그러나 20년 뒤에는 정답이 2번 일수도 있다. 미치고 팔짝 뛸 노릇 아니겠는가? 경제가 그렇다. 주식이 그렇다. 코인이 그렇다. 이게 어떤 문제를 야기하냐면 어떤 사람이 정답이 2번인 것을 알고 있어 그 문제가 나올때마다 2번을 찍어서 매번 맞췄었다. 그런데 어느순간 정답이 3번으로 바뀌어서 틀리게 된것이다. 이 사람은 처음에는 믿기지 않아..

이 글을 읽기전에 https://thisistrader.tistory.com/8 를 읽고 와야 이 글이 이해될 것이다. 국내주식이 아닌 미국주식을 해야하는 이유사실 그냥 나스닥차트와 코스피차트를 비교만 해봐도 눈치껏 알수 있지 않나 싶은데.. 이 주제를 하는 이유는 이 주제를 통해 더 근본적인 얘기를 하려고 하는 것이다. 부의 양thisistrader.tistory.com그래서 이 글을 읽고 알 수 있는 사실이 뭐냐면시총이 낮은 코인(주식)이 아닌 시총이 높은 코인(주식)을 사야한다는 것알트코인이 아닌 비트코인을 사야 한다는것최대한 많은 거래소(특히 메이저 거래소 binance같은)에 상장된 코인을 사야한다는 것또한 많은 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상장만 되있는게 아닌 실제로 많은 거래량이 발생하고 있는)..

업비트에서 1월 23일 상폐된다고 하는데 현재 1월 5일 22시 기준으로 설거지가 되고있다.그림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업비트에서 거래량이 약 85프로 그리고 빗썸에서 거래량이 14.3프로로 사실상 창시자만 외국인이지 한국인들에게 물량이 대부분 넘어갔으며 세력이 한국인이고 한국인들만 거래하는 김치코인 인것이다. 이제는 상폐라 의미없긴 하지만 다른 코인들도 이런식으로 이루어지는 코인들이 있을것이다.

어떤 사람은 말한다. 매수 후 오랜 기간에 걸쳐 자산의 가치가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투자라 하고, 단기간의 시세 변동을 노리는 것을 투기라고 하는 이가 있다. 흔히 말하는 단타매매말이다.  챗지피티에 검색을 해보니 이런식으로 말을 한다. 투기?란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기 위해 높은 위험을 감수하며 자산을 매매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투자는 일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목표로 하는 반면, 투기는 높은 위험과 불확실성을 감수하면서도 단기적인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키백과에서는 투기 (投機, speculation)란 유가 증권 및 파생상품 등의 유동성 자산 혹은 부동산의 가격 변동의 차이를 이용해 이익을 보려는 행위를 말한다. 이런식으로 사람들은 각자 투자와 투기의 ..

나는 사실 개인적으로 투자 아니 투기라는 게임(투기라는 게임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조만간 자세하게 쓰겠다)자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 투자에 대해 객관적으로 보기위해서 이 생각을 투자를 잘모르는 일반인 나의 가족, 친구들에게 대입해 보았다. 1.  현금가치의 하락에 대한 인플레이션 방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매년 화폐의 실질적인 가치가 하락하고있다. 그로 인해 열심히 일만하고 투자를 하지않고 은행에 예치만 하는 사람들을 이 자본주의사회가 바보로 만들고 있다. 정부에서 발행하는 이 국가통화들은 정부가 필요할때 마다 매번 쏟아져나온다. 그러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돈들은 똥값이 될 수 밖에 없다. 사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투자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라고 본다. 2. 복리의 마법 코인선물 주식데이트레이딩 등 ..